부엉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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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오름의 유래는 저지마을의 형성과 동시에 생겨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닥모루 또는 새오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저지오름 일대에는 가매창오름, 허릿당 등이 자리하고 있어 저지마을의 역사를 대변해주고 있으며,
예부터 저지오름은 초가집을 덮을때 사용했던 새(띠)를 생산하던 곳이었으나 마을 주민들의 힘으로 나무를 심어 오늘의 울창한 숲을 조성하여 2005년 6월 생명의 숲으로 지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